사실 간만이라고 하기엔 시간적 텀이 너무 길었다!

오랜만의 사색이라고나 할까?

여튼 최근에 너무 힘든일도 많고, 즐거운 일도 많고, 괴로운 일도 많다.

시간을 들여 하나씩 정리하면서 포스팅할 계획중..... 그냥 계획만..... ㅎㅎㅎ
Posted by 水크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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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고생하며 지내온 몇년동안 내가 겪은 일들은 정말 앞으로의 인생에 나의 정체성을 다시 세워줄 만큼 파격적이고 힘들었었다.

그만큼 배운것도 많고, 잃은것도 많았다는 뜻이다.

어제 내 가장친한 친구 재린이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문득 깨달은 바가 있어서 글로 남기려 한다.

한사람이 아니 한 남자가 태어나서 살아가면서 점차 어떠한 조직에 자연스럽게 몸담게 된다.

아들 -> 학생 -> 군인 -> 직장인 ->남편 -> 아빠

재밌는 것은 가정에서 시작해서 가정으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물론 누구나 다 아는 우스운 이야기일지도 모르지만

뒤로갈수록 책임과 의무가 강해지고 무거워지는 것으로 생각한다면 상황은 다르다.

사랑하는 아내와 딸아이가 있는 내 입장에서 일이라는 것의 궁극적인 목표가 무엇일까?

나는 사회가 날 알아주기를 간절히 히망하는 사람중의 하나인데...

가정에서는 그런 사람보다는 가정에 충실한 멋진 남편, 아빠이기를 원한다.

내가 하고 싶은 일과 가족이 원하는 것과의 괴리감이 요즘 나를 괴롭힌다.

가정의 행복이 내가 일하는 궁극적인 목표라고 교과서 읽듯이 말해왔던 나이기 때문에 더욱 괴로워질수 밖에...

그렇다면 어제 재린이의 말처럼 더이상 '송순엽'이라는 사람보다는 '가족'이라는 사회에 묻혀서 살아야 한다는 소리인가?

현재 나를 믿어주는 외부의 사람들 집단과 내부의 사람들 집단을 다 만족시킬수는 없을까?

기회는 한정되어있고 그것을 잡을수 있는 때도 한정되어있다.

나는 이제 마음으로 준비하고 몸으로 실천하면서 내 자신을 가족과 사회 모두에게 증명할때가 된걸지도 모르겠다.

제발 나를 믿어주는 사람들에게 나의 행동이 좌절과 절망을 주지 않기를......
Posted by 水크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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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분히 제 개인적인 성향에 맞는 세팅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Spb Clone으로 복구를 하는 편이기 때문에 16기가의 Mits Store보다는 Nate Store에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같이 이미지를 떠서 사용합니다. Spb Clone은 특정폴더만 이미지를 뜨는게 아니라 드라이브 자체를 뜨기 때문에 대용량의 Mits Store를 프로그램 설치로 사용하면 난감하기 때문이죠. ^^; 역시 개인적인 취향임...
  1. 소유자 정보 입력 (젤 중요!)
  2. Unrock - wm_securityoff.cab 실행 (장치에 설치)
  3. Resco Explorer 설치 (Nate Store에 설치)
  4. Pbar 등록 (Nate Store에 설치)
  5. MP3,WMA 벨소리 설정 (레지 수정) - 참고
  6. 닷넷 프레임워크 3.5 설치 (장치에 설치)
  7. 3G 자동해제 설치 - GPRS 1 Minute Auto Disconnet (장치에 설치)
  8. MS-SMS 활성화
  9. Bluetooth Icon Activate (장치에 설치)
  10. 액티브 싱크 (연락처, 일정 링크)
  11. Pocket Controller 설치 (Nate Sotre에 설치)
  12. Spb Wallet 설치 (Nate Store에 설치)
  13. 차계부 설치 (Nate Sotre에 설치)
  14. Spb Clone 설치 (Nate Sotre에 설치)
  15. Thumb Cal 설치 (Nate Store에 설치)
  16. iContact BE 설치 (Nate Store에 설치)
  17. Spb Clone으로 이미지 뜨기
Posted by 水크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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