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제일 비싼 아이템을 고르는 우리 예원이~ ^^


그냥 풍선으로 끝날수 있었던 가벼운 나들이가... 버블건으로 무거워졌다, ㅎㅎㅎ


하지만 혼자서 외롭게 노는 모습이 너무 안쓰럽기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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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베라는 놀이를 처음으로 같이해봤다. 이미 예원이는 많이 익숙한듯 이것저것 잘 만들더라~

이때 약간 가슴이 뜨거워졌는데, 예원이랑 많이 못놀아준다는 것에 속상하기도 했다.

사랑한다~! 울 공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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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따라간 싱크마스터~ 열심히 피자 만들고 있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

그 기분살려서 파주 프로방스가서 바람 쐬고 왔다. 지치지 않는 예원이는 하루종일 놀고나서도 집에서 가베놀이한다고 펼치더라~

기력이 달려서 운동좀 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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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을 기타삼아 선글래스를 낀 우리 작은 가수~
우리들 앞에서 공연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고 재밌어서 감동까지 받았다. 어느새 우리아이가 이렇게 껐다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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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아버지 기일이라 가족들과 자유로청아공원을 찾았다.
날씨는 초여름처럼 더웠지만, 엄마 가방을 한손에 들고 천진난만하게 뛰어다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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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걸음마도 익숙하니 굴곡있는 지형도 씩씩하게 잘 걷는 예원이~
아빠가 자주 자리를 비우고, 매일 야단치고 하니 분위기 서먹할때, 이렇게 함께하는 시간들은
나에겐 아주 황금보다 더 바꿀수없는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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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다니고 자기 표현을 하면서 아빠 추리닝을 가지고 노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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