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저 사진속의 그때는 정말 달콤했다.
하지만 저 사진속의 그때는 정말 달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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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초 옥션에서 중고로 구입했던 스카이 IM-7200P Redwine. 7200과 차별되는 7200P의 특징은 mp3 플레이 가능이였던걸로 기억한다.
이놈도 역시 그당시 명품폰으로 취급받으며 오랜 명성을 날리며 중고폰으로도 고가에 팔리곤 했었다.
특히 고개가 젖혀지는 카메라는 당시 광고에서 고개를 꺾어라~ 라는 유행을 만들기도 했었더랬다. (기억이 가물~)
초창기 레드와인색의 스카이를 사용하면서 역시 레드와인으로 구매했던 기억나는 명품중의 하나!
하지만 오래같이 있진 못했던 비운의 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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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부터 2005년 초까지 내품에서 함께하던 스카이 IM-5400. 지금은 사촌누님의 품속에 있지만 여전히 괜찮은 기종이였다는 생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