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맥북프로를 사용하고 있다.

편하고 좋고 특히 디자인관련 작업을 할때 발군의 능력을 보여준다고나 할까?

하지만 좀 아쉬운게 있다면 응용프로그램이 많치않다는 것이다. 어쩜 구하기가 어렵다고 해야할까?

이제 맥스토어가 생기게 되면 그럴일도 없겠지?

각설하고, 지금 ecto라는 맥용 블로깅 툴을 사용해서 포스팅 테스트하고 있는데...

정말 맥용 프로그램치고 디자인은 별로지만~ 상능은 좋은거 같다!!

위 사진은 예전 애플에서 신형 아이팟들이 나왔을때 경품으로 받은 아이팟나노 구형사진...

사진도 이쁘게 잘 올라가네~ ^^

Ecto 다운로드 주소: http://ecto.kung-fo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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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일상다반사 2010. 12. 20. 00:58
내가 그때....
그때부터 간단한 운동만 시작했어도~~ ㅎㅎㅎ
지금도 그 생각...
지금부터 간단한 운동만 시작한다면~~ ㅎㅎㅎ
Posted by 水크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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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꿈에~

일상다반사 2010. 11. 15. 19:23
오늘 아침 눈을 떴을때 마음이 심난했었다.

어제밤 꿈에 아버지가 돌아가셨기 때문에...

가끔 말도안되지만 현실적인 이러한 꿈을 꾸는데, 꿈속에서의 느낌이 너무 생생해서 일어나서도 찝찝할때가 있다.

꿈은 이미 며칠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신 상태였고....

나는 그 사실도 모르고 있었고....

그 이후에 당신의 그 빈자리에 너무 괴로워했고....

아! 이게 현실이구나. 아버지가 안계신 빈자리가 이렇구나!! 할때 잠이 깼다.

출근하면서 아버지께 전화를 드리려 하다가 참았다... 왜 참았을까?

메일을 확인해보니 아버지가 보낸 메일이 와있었다!! 이럴수가~~

아들을 걱정하는 아버지의 이메일을 읽는 순간 너무 당황스럽기까지.....

사무실에서 그렁그렁한 눈으로 답신을 보내면서 '사랑합니다'를 붙였다.

만나면 싸가지없는 싹퉁바가지 아들놈 때문에 속상해하시는데.... 너무 나쁜놈이지요~

정말 잘하고 싶습니다. 정말~

그렇게 꿈의 여운이 스르륵~~~
Posted by 水크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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