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업무와 할일이 무엇이 틀리냐고 묻는다면...딱히 꼭 집어서 말하긴 힘들다.회사일을 하기위한 일이 업무라고 해야할까.오늘 갑자기 이런 쓰잘데 없는 생각이 들었다. 공부좀 더해라...
'일상다반사'에 해당되는 글 28건
- 2008.02.01 일, 업무, 할일...
- 2008.01.29 삼성070 Voip 전화를 신청하다
- 2008.01.18 새로 작업실을 오픈하다
- 2007.11.03 다이어트... 1
- 2007.10.31 그동안 묵혀두었던 책을 다시 펼치며..
- 2007.10.21 설레임
- 2007.10.17 깊은 밤의 사색
- 2007.05.15 장인어른 상을 치루면서...
요즘 재테크에 슬슬 관심을 가지면서 사소한것에 목숨을 거는 버릇이 생겼다.
그러다가 눈에 들어온것이 바로 이 소위 인터넷 전화기라 할수 있는 070 전화....
계속 매체에서 광고를 뿌려대는데 워낙 매체광고에 무딘 나인지라 무심코 넘기다가
내가 가진 블랙잭이 듀얼폰(그쪽은 원폰이라 하더라)이라는 독특한 닉네임으로 휴대전화와
이 070인터넷 전화가 같이 사용가능하다는 말을 듣고 내 질러버렸다... ㅎㅎ
결론은 아직 회사주변에 무선 공유기가 없어서 확실하게 써보지는 못했지만 집에가서 해보고 다시
사용기를 올려야 겠다.
그러다가 눈에 들어온것이 바로 이 소위 인터넷 전화기라 할수 있는 070 전화....
계속 매체에서 광고를 뿌려대는데 워낙 매체광고에 무딘 나인지라 무심코 넘기다가
내가 가진 블랙잭이 듀얼폰(그쪽은 원폰이라 하더라)이라는 독특한 닉네임으로 휴대전화와
이 070인터넷 전화가 같이 사용가능하다는 말을 듣고 내 질러버렸다... ㅎㅎ
결론은 아직 회사주변에 무선 공유기가 없어서 확실하게 써보지는 못했지만 집에가서 해보고 다시
사용기를 올려야 겠다.
항상 일상에 안주하여 편하게 사는 것 같아서
다시 작업실을 이 무중력 사차원 공간에 꾸려보았습니다.
다시 내가 할수 있는 것과 해야하는 것을 실천하기 위해서...
다시 작업실을 이 무중력 사차원 공간에 꾸려보았습니다.
다시 내가 할수 있는 것과 해야하는 것을 실천하기 위해서...
나같은 게임 개발자는 시간이 너무 주관적으로 바껴서 자칫하다가는 생체리듬을 망가뜨리는 경우가 생긴다.그래서 얻게되는건 ㅠㅠ 살~!자꾸 먹는것과 시간이 엇박자가 나니 잘시간에 먹고, 일하다가 먹고...솔직히 나야 군것질을 거의 안하는 스타일이라 이상하겠지만 대신 커피와 술이 이놈의 살의 주범인것 같다. ㅋㅋ그래서 내일 아침 한방 다이어트하러 한의원을 예약했다는 ...돈주고 살찌고 돈주고 살빼고 흑~그래도 빼야해~!
최근에 회사를 옮기며 너무나도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간다는 것을 느낀 오늘...주변을 정리정돈하며 천천히 내가 아직 못해보았던 것을 뒤져보고 싶은 마음이 갑자기 들었다.그러다 불현듯 책장에 묵혀있던 예전 애니메이션 관련 책들이 눈에 띄었다. “움직임의 미학”예전에 공부하면서 구입했던 책인데 소외되어 묵혀있었나보다.이번 가을 천천히 이놈을 탐독해야겠다.- Mobile Blackjack
무언가 누군가를 기다린다는 것. 설레임을 갖는 다는것이 삶/일상에서 얼마나 활력소가 되는지 아는 사람은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나라는 사람은 정말 행복한 사람이에요.
- mobile blackjack
그래서 나라는 사람은 정말 행복한 사람이에요.
- mobile blackjack

며칠전 문득 바람을 쐬려고 회사 옥상에 올라갔었다. 기지개를 펴고 하늘을 본순간 얼마나 신비롭던지...
가끔 하던일을 멈추고 하늘을 보는것도 너무 좋더라는 생각이 들었다.
- mobile blackjack
2007년 5월10일 장인어른이 기나긴 투병생활 끝에 운명하셨다.
처음 병을 알기 시작할때부터 절대로 지지않는다고 호언장담하시며 누구보다 강한 의지로 버티신 장인어른이시기에 보내는 내 마음은 너무 아렸다.
폐암말기 진단에 뇌로 전이되어 종양을 가지고 계신 장인어른은 의사들이 전부 6개월 안팎으로 보고 있을때 비웃는 듯 2년을 넘게 버티신것이다.
처가에 아들이 없어 맏사위인 내가 상주를 맡아 상을 치뤘다...
무엇이든 처음이기에 낮설고 생소하다지만 처음으로 상주를 맡았다는 것은 내 인생에서 치루어야할 하나의 큰 사건이기에 정말 조심스럽고 말그대로 힘들었다.
더불어 인생에서 큰 아픔을 가지게 된 아내 경민이와 장모님 그리고 처제에게 더욱 든든하고 믿음있는 남편, 사위, 형부로서의 내 어깨도 무거워 졌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