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역으로 아는 형님만나서 술한잔 꺾고나면 땡기는 해물짬뽕! 양도 양이지만 재료도 싱싱하고 무엇보다 홍합과 기타재료가 만들어내는 국물은 일품이다!

금상첨화로 나같은 술꾼들이 사랑할만한 24시간영업 이라는점!! ㅎㅎㅎ

이거 쓰는동안 배속이 요동치네~~

위치는 일산 지하철3호선 백석역으로 나오면 큰길가에 있다. 이름은 칼국수,오모가리,해물짬뽕 이렇게 쓰여있음.

다음에 가면 위치랑 전화번호 알아와야겠다. 하도 술김에만 가다보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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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하우스

닥터하우스의 휴로리

오래전부터 포스팅 하고 싶었던 이야기인데...

정말 이 닥터하우스 만큼 미드 깊숙히 들어가게 만들어준 인물이 없었다. 정공을 벗어난 상식을 뛰어넘는 행동들... 정말 다른 시각에서 사물을 볼수있게 해줬다고 할까?

이분에 대해서는 장기적으로 쓸 계획이라 시간날때 천천히 기록할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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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에서 아침 일찍일어나 아저씨와 부두에 나갔다. 한 10여분 기다렸나? 오징어잡이 배가 들어오고 있엇다. 작은 오징어는 머리털나고 처음봤는데 굉장히 맛나고 귀엽기까지하다.
그런데... 이거보다 더 작은놈도 있단다 ^^

정밀 빗깔이 너무 예쁘지 않은가?

사이즈를 비교하기 위해 내 손과 비교~ ^^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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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읽은 기사에 나온 깜찍한 고양이~~

너무 귀여워서 키우고 싶다!

손바닥 펼친모습이 너무 귀엽지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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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45

우리가 자주가는 동해의 임원항 '돌고래 식당'
가격부터 시작해서 쓰끼다시 없는 완전 모듬회는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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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픽사 작품의 장인정신을 높이 사지 않을수 없다.

다른 사람과 다르게 우리 컴퓨터그래픽 업종에 있는 사람들은 직업병처럼 CG 영화를 분석하고는 한다. 이것은 그 영화를 분석하려고 해서가 아니라 자동으로 장면을 보면서 분석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슈렉'도 그러했고, '슈렉2'도 그러했으며, '아이스에이지'또한 그러했다.

하지만 이놈의 픽사 인간들 작품엔 좀처럼 그러기 쉽지 않은 무언가가 있다. '토이스토리'로 시작해서 '벅스라이프','몬스터주식회사', '니모를 찾아서'를 지나 마침내 '인크레더블'까지, 도데체 분석은 커녕 작품을 즐기기 여념이 없는 나를 발견하는 것이다.

그것은 그들이 기술뿐만 아니라 얼마나 스토리나 구성에대해 오랜생각을 하고 있으며, 치밀하게 준비했는지를 말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그 정신을 높이 사지 않을수 없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컴퓨터그래픽 애니메이션이라는 부분이 그리 낯설지 않게 되어버렸다. 그렇기 때문에 관객들은 더더욱 그를 보는 눈이 엄격해 지고, 날카로워지고 있다. 그러한 상황에서 이렇게 대박 작품을 쑥쑥 낳는 것을 보면 역시 픽사라는 말이 가슴으로 다가온다.

작품을 만드는 한사람의 작가로서 감독으로서 정말 이 인크레더블을 봤다는 것은 행운이자 앞으로 걸어야할 길이 엄청나게 멀다는 것을 뜻하기도 하기에 참 많은 생각에 잠기게 하였다.

스토리 위주로 쓰지 않은 것은 순전히 내 속에서 부르짖는 소리에 충실하게 쓰기 위함이였기 때문에 스토리가 궁금한 사람들은 꼭 극장에서 보시길...

싸구려 DIVX로 보면 별 흥이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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