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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새벽에 시작된 경기. 시작전 전야제는 가히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역동적이고 신났더랬다.

귀찮은 나를 다독여가며 끌고간 재린이가 너무나 고마웠지~

아침 6시에 끝난후 우리는 터벅 걸어서 순대국먹고~ 

그시간에 쏟아져 나온 사람들로 상암동은 새벽이 아닌 한낮같았다!

다시 곱씹어도 정말 에너지를 많이 발산했던 순간이였지... ^^
Posted by 水크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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