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가족...

水크리드 2008. 5. 26. 05:55
지금시간 벌써 새벽 6시...

폭주하는 업무와 씨름하고 새벽까지 사장님과 말씨름하고 들어온 시간...

침대에 사랑하는 아내와 우리 공주님이 같이 끌어안고 자고있었다.

그 모습이 어찌나 아름다운지... 빈웃음과 눈물이 핑 돌았다.

잘해줘야지 잘해줘야지 하면서 항상 일에 치여 허덕이는 나를 보면서 안쓰럽기까지 하다.

잘하자. 잘하자. 잘하자.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